20대때는 그렇게 옷에 신경을 잘 안쓰고 그랬는데, 어느덧 30대가 되었네요. 보세를 많이 입었는데, 이번에 뭔가 스타일을 바꿔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무난한 가디건을 생각했습니다. 가디건 브랜드 종류가 많았는데, 그 중에 선택한게 라코스테 가디건!!! 제 스타일상 튀는거 싫어해서 무난한게 라코스테 선택!!! 그렇게 라코스테 매장을 갔는데, 유니클로, 스파오 등등... 그런 매장과는 뭔가 들어가서 입어보면 사야할꺼 같은 분위기 ㅡㅡ;;;; 그래서 인터넷으로 사이즈를 찾아보고, 4를 살지... 5를 살지... 엄청 고민을 했는데 우연히 마리오 아울렛을 가서 실제로 가디건을 입어보니 5는 가디건이 아니라 아우터 느낌 그래서 4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혹시나 비싼 가디건인데 사이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