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 집 - 회사 - 집 이런 루틴이 계속 되어,친구에게 이렇게 사는게 맞냐고 하소연을 하였더니친구가 추천해준 책!! [ 왜 일하는가 - 이나모리 가즈오 ] 이 책을 읽고, 나는 남들이 하는만큼만 일을 했기 때문에일이 재미가 없었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요즘은 하지 않는 롤(lol)을 생각해 본다면맨날 똑같은 지형인 소환사에 협곡에서 게임을 하지만,똑같은 패턴인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이번에는 인베를 간다던지, 킬각을 다르게 생각해 본다던지즉, 내가 어떻게 하면 더 캐릭터가 잘 성장할 수 있을까??늘 고민을 하게 된다. 근데 신기하게 이런 과정이 하나도 힘들지 않고 재밌다. 비유를 해보자면,난 늘 똑같은 곳 회사로 출근을 한다 (=소환사에 협곡에 들어온다)난 늘 똑같다 ( = ..